아산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입주때까지 계약금 5%로 조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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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여파로 인한 인건비, 건축 자재비 등의 상승 영향으로 분양가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아파트 분양조건을 변경하는 등 수요자 눈길을 끌고 있다. 고금리 지속과 분양가 상승 여파로 청약시장이 주춤하자 다양한 금융 혜택으로 소비자 부담을 덜어 초기 계약률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실수요자는 이 같은 혜택을 잘 활용하면 주택 구입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아산배방월천지구의 마지막으로 들어서는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는 충청남도 지역 17,500여 세대를 공급한 지역의 대표기업인 한성건설(주)에서 공급한다. 이 단지는 신흥주거지역으로 주거선호도가 우수한 월천지구에 지어지게 된다. 당진 천안 고속도로(아산-천안구간 2023년 9월 개통) 21번, 43번 고속화국도를 통해 도심으로의 이동과 도시 간에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 단지는 지하 1,2층 총 주차 1,524세대를 계획해서 세대당 1.4대의 주차비율로 많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시설도 62대가 포함되어 있다.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는 피트니스 클럽,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시니어센터, 키즈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독서실, 그룹스터디, 필 카페, 게스트하우스, 공유오피스 등 수준 높고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최근 2년간 아산 지역의 평균 분양가에 비해 매우 경쟁력 있는 수준이며, 주택 시장의 지속적인 가격 상승 속에서도 매력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통상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의 10%를 계약금으로 내지만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 아파트의 경우 금융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입주때 까지 계약금 5%의 금액만 있으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초기 부담금을 낮출 수 있어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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