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분양 물량 감소 속 '배방 한성필하우스 리버시티',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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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6월 입주전망지수가 5월에 비해 6포인트 상승한 85.0을 기록했다. 2개월 연속 상승이다. 특히, 지방에서는 충남이 91.6으로 전달보다 18.3포인트 급증했다. 2022년 5월 이후 최고치다. 이는 충남 지역 미분양 물량이 감소세를 나타내는 데다, 이처럼 회복세로 전환된 데에는 각종 개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가운데 충남지역에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가 분양에 나선다. 해당아파트는 2027년 2월 입주예정으로 입주기간 까지 여유가 있으며 취득세, 양도세, 재산세에 대한 세금부담도상대적으로 적다.

아산시 배방읍 월천지구에 위치한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는 ▲84A㎡ 263세대, ▲84B㎡ 411세대, ▲84C㎡ 347세대, ▲104㎡ 62세대 등 모두 중형 및 중대형으로만 공급된다. 

주변으로 하나로마트, 배방아산마트 등 대형 마트가 가까이 위치하며, 배방어울림문화센터, 행정복지센터, 도서관(예정) 등 주요 편의시설이 주변에 자리 잡고 있다. 곡교천과 인접한 지역에는 대규모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주민들은 풍부한 녹지공간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는 주택 시장의 지속적인 가격 상승 속에서도 최근 2년간 아산 지역의 평균 분양가에 비해 매력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접근성을 높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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