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SRT 천안아산역 도보 거리
각종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높아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제공
전국 청약 및 분양권 전매 가능
8일 청약접수, 13일 당첨자 발표
DL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주거형 오피스텔이 지난 3일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섰다.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49(아산배방지구 상업4블록)에 지하 6층, 지상 최고 46층 규모 2개 동, 총 396호(전 호실 전용 84㎡)로 타입별로는 A형 158실, B형 121실, C형 80실, D형 37실로 구성된다.
청약 접수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3일로 정당계약은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수, 기존 주택 당첨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 가능하며 청약통장 필요 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도 계약 이후에 바로 가능하다. 또 중도금 대출에 대한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수요자의 자금 부담도 낮췄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은 KTX·SRT 천안아산역을 도보로 갈 수 있고 생활인프라, 녹지가 풍부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곳”이라며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 민간투자 등 각종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도 높아 문의가 꾸준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올 4월에는 충남도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산시에 약 4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 협약식을 했고 7월에는 천안·아산 디스플레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9월에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소재 기업인 미국 코닝이 아산 탕정에 15억 달러(2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도 밝혔고 최근에는 인접한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의 '최첨단 디스플레이 스마트모듈러센터' 건립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최종확정으로 예타통과시 디스플레이산업 분야 역대 최대 규모인 9500억 원이 투입된다.
이밖에도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국내 유일의 자동차 관련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인 한국자동차연구원(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천안 불당·아산 탕정)와 천안풍세지구(풍세일반산업단지)가 지정돼 개발 중이며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2022 연차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천안아산역 KTX 역세권 내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도 추진 중이다.
출처 : 금강일보